3 sons theory
Abstract
역사상 세명의 아들 중에서 가장 역사에 이름이 남는 아들은 셋째였다. 태종 이방원의 아들들인 양녕, 효령, 충령(세종) 중 역사에 오래 남은 인물은 셋째 세종이다. 또, 이병철의 아들인 이맹희, 이창희, 이건희 중 현재까지 가장 회자가 많이 되고 있는 인물은 이건희 회장이다. 특기할 점은, 세 아들이 아닌 두 아들에 한 딸이라던지, 한 아들에 두 딸인 경우이다. 세 아들 이론은 역사적, 문학적, 사람들의 의식 속에서 형성된 관념을 통해 연구되었다. 이 이론을 통해 알 수 있는 점은
- 세 아들 : 세번째 아들이 가장 잘 된다
- 두 아들, 한명의 딸
- 딸이 장녀일 경우 : 딸이 대성한다
- 딸이 차녀일 경우 : 첫째 아들이 문제가 많다
- 딸이 막내일 경우 : 딸이 매우 예쁘다
- 두 딸, 한명의 아들
- 아들이 장남일 경우 : 아들이 큰 문제를 일으키나 두 딸이 문제를 해결한다
- 아들이 차남일 경우 : (표본의 부족 - 한국의 특징상 딸 한명, 아들 한명이 있는 경우 또 한명의 자식을 낳는 경우가 드물다.)
- 아들이 막내일 경우 : 아들이 부모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. 첫째 딸이 억척스럽다
- 세 딸 : (표본의 부족 - 딸을 세명 낳는 경우는 대부분 아들을 보고싶어할 때이다. 따라서 딸이 두명인 경우가 아니라면, 오히려 딸이 넷인 경우가 많다.)
추가적으로 자식이 두명일 때는
- 두 딸 : 친모가 오래 살지 못한다. 집안에 계모가 있고, 항상 두 딸과 계모와의 사이는 좋지 않다.
- 아들 하나, 딸 하나
- 아들이 장남일 경우 : 어릴 땐 티격태격 많이 하지만 나중엔 정말 좋은 관계가 된다
- 아들이 차남일 경우 : 아들이 내성적인 경우가 많다.
- 아들 둘 : 부모님의 사랑을 첫째가 독차지한다. 그래서 둘째는 항상 '형처럼 되고싶다...'라는 자괴감에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. 그리고 첫째 아들이 단명하는 경우가 많다. 그러면 이 경우 부모님은 '너가 대신 죽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...'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.
- Fact 1 : 이병철家의 자식들은 세명 이상이다. 이방원 자식들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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