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령도 추천 음식, 관광지

사실 백령도가 서해최북도서에 위치한 지정학적 의미가 있지만, 제주도처럼 레저나 숙박시설이 잘 정리된 것은 아니다. 그래도 한번쯤은 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. 백령도에서 1년 이상 살면서 음식과 관광지를 추천하려 한다.

[음식]

  1. 중화루(북포리) : 짜장면 집이지만 갈비찜이 맛있는 곳이다. 육지와 비교하여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, 백령도에서 그나마 맛있는 곳
  2. 진월각(북포리) : 짜장면 집이지만 족발이 유명한 곳이다. 특히 교동족발은 대청도에서 배타고 올라와 사 갈 정도. 
  3. 하우스콜(진촌) : 치킨집. 맥주 사먹기 좋다.
  4. BBQ(북포리) : CU 편의점 안에 있다. 치킨과 떡볶이를 파는데, 섬이라는 특수성 때문인지 주인이 직접 치킨을 튀기고 떡볶이를 판다. 먹을만 하다.
  5. 빨간 꿀꿀이(북포리) : 삼겹살을 판다. 무난한 수준.
  6. 회(두무진) : 두무진 관광 후 먹는 회. 경치가 좋아서 그런지 꽤 맛이 있다.
  7. 순대국밥(용기포 구항만) : 꽤 먹을만 하다.
  8. 굴순두부(진촌) : 미리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. 굴을 서해에서 캔 것이라 신선하고 맛있다.

[관광지]

1. 두무진 : 꼭 가봤으면 하는 곳.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다. 두무진을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이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파고가 높지 않고, 탑승 인원이 어느정도 모이면 출발한다. 겨울에는 왠만한 인원이 아니면 출항하지 않는다. 둘러보는 데 2시간 정도 걸린다. 꼭 유람선을 타는 것을 추천한다. 
(출처 : 두산백과)

2. 사곶해안 : 천연 비행장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곳. 물이 빠지면 드넓은 백사장이 나타난다. 발이 모래에 빠지지 않는다. 해수욕 하기에 적절한 해안은 아니다.
 (출처 : 두산백과)
3. 콩돌해안 : 해안이 모래사장이 아닌, 돌로 이루어져 있다. 천연 기념물 392호로 지정된 해안이다. 돌이 정말 예쁘다(채취금지). 여름보단 겨울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.
(출처 : 문화재청)
4. 심청각 : 심청이가 빠진 인당수는 백령도 바로 옆 해안이다. 춘향이가 남원의 관광사업을 부흥시켰다면 심청이는 백령도의 관광사업을 부흥시켜야 하는데... 아직 심청이와 관련된 관광지는 이 심청각 하나 뿐이다. 심청각 안에는 심청전 등 심청에 관한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. 이 곳은 바다에 안개가 끼지 않았을 때 드넓은 서해바다가 보인다.

5. 천안함 49용사 위령탑 : 관광이라기 보다는 안보견학으로써 의미가 있는 곳. 한번 쯤은 와 보는 것을 추천한다.

6. 사탄동 해안(대청도) : 백령도에서 남쪽에 위치한 섬에 있는 해안. 대한민국 10대 해변 중 하나로 선택된 곳으로 매우 아름답고 이국적이다. 

7. 동맥나무 자생 북한지(대청도) : 천연기념물 제 66호로 지정되었다. 매우 아름답다. 추천

8. 옥죽동 모래사구(대청도) : 모래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어느 부분에서는 사막에 온 것 같은 사진이 나오기도 한다. 몇몇 드라마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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