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에서는 3학년 1학기에 Operation, Strategy, Marketing 그리고 Finance를 배우고, 13주차에 기말고사를 본 후 14~15주차에 I-Core라는 대단위 팀플을 실시한다. 아이코어의 포맷은 Indiana Kelley School 에서 따왔다고 한다. 경영학 전공 네 과목을 통합된 관점에서 살펴본다는 것이 Initiatives!
각각의 수업 명은 Finance Management, Strategy Management, Operation Management, Marketing Management였다. 성적 산정이 중간, 기말, 그리고 I-Core가 비슷해서 시험 세번 보는 기분이었다...
Class of 2014 I-Core theme은 'Maeil in china'였다. 매일유업의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다루어졌고 Operation과 Finance는 추가로 각 과목과 관련된 질문이 더 나갔다.
Finance에 관한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은
여기에서
아무래도 경영자가 되면 모든 분야를 다 신경써야 한다는 측면, 그리고 대학에서 여러 전공을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통합시킬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다는 점을 생각해보면, 참 좋은 프로그램이다. 다만, 3학년 1학기에 본격적으로 기초적인 전공을 배우기에 전공공부가 늦은 것이 아닌가 한다. 회계는 주구장창 들으라고 하면서!!
|
아이코어 프로젝트 표지 |
|
2주간의 팀플을 끝내고 종강의 기쁨을 몸소 표현하였다. |
|
원래 컨셉 |
|
성균관대 비천당 앞에서 결과물을 가지고... |
|
비천당 앞 2.jpg |
|
훌륭한 성비를 자랑하는 글로벌경영학과에서 극악의 성비 팀플이 걸리고 말았다...
경례 똑바로 하는 사람들은 군필자, 이상한 2명은 ... |
|
국제관 앞에서 |
|
국제관 세미나실에서 |
여튼 2014년 봄학기 종강!!!!!!!!!!
댓글
댓글 쓰기